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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비 보험 청구 방법, 한도, 자기부담금
실비 보험 청구 범위
실비보험 보험금을 청구하면 내가 낸 병원비의 100% 모두 환급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비보험 청구를 하더라도 보장한도 금액 내에서 자기부담금(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한도 금액]
입원 : 5천만원 한도
통원 : 방문 1회당 25만원 한도
약제비 : 처방전 1건당 5만원 한도
(보장내용은 가입시기, 보험사 별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본인부담금이란?
자기부담금은 의료비 내역에서 내가 부담해야하는 금액을 말합니다. 보험금청구를 남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병원비를 청구할 때마다 일정금액, 일정비율은 본인이 내야합니다. 자기부담금은 가입시기 별로 다른데요. 현재 실손보험은 가입 시기에 따라 1~4세대까지 있습니다.
[가입시기에 따른 1~4세대 실손보험]
그리고 세대별로 자기부담금도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2세대~3세대 실비보험을 가입하였는데 통원 치료 시 급여의 자기부담률(10~20%) 또는 병원종류에 따른 자기부담금액 중 큰 금액을 부담해야합니다.
[병원종류에 따른 자기부담금]
병원 종류 별 실비보험 청구 최소 금액이 충족하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는 급여항목과 치료 목적의 비급여 항목으로 나뉩니다.
급여항목과 비급여 항목, 이 두가지는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으며 병원에서 진료 받을 때 정해집니다. 실손보험의 청구 범위는 병원에 따라서 최소 금액이 다릅니다. 의원급 병원에서는 1만원 이상 나왔을 때, 병원은 1만5천원 이상, 상급 종합병원은 2만원 이상부터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약국은 8천원 이상 지불했다면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만약 의원급 병원비가 의료비 급여로 12,000원이 나왔을 경우 2천원 보험금 환급을 받을 수 있지만, 병원급 의료비 급여로 12,000원이 나왔을 경우에는 실손보험금 청구가 불가능합니다.